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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인생은 구름 같은 것 더보기
< 인생의 잠언 10가지 이야기 > ​ 하나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울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세엣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 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 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 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 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 네엣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 더보기
인생人生 더보기
< 쉬어가는 길목에서 > ​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 더보기
< 삶을 소풍처럼 > ​ 성서의 한 쪽에서 제시하는 인간관은 "모든 사람은 왕다운 존재"라는 것이다. 하느님은 만물을 나름의 목적에 맞게 창조하신 뒤에 사람을 만물 한가운데 우뚝 세우셨다. ​ 그것은 하느님께서 만물을 다스리고 돌보고 누리는 왕권을 사람에게 위임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내가 너에게 잠시 외출(外出)을 허락할 테니, 너는 왕다운 삶을 살다가 내게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모든 것을 가진 왕처럼 사는 이보다는, 늘 부족한 거지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고맙다는 말보다는 더 달라는 말이 난무하는 시대가 우리 시대가 아닌가? ​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이 "사람의 가장 큰 죄는 자기가 왕자라는 사실, 자기에게 왕권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라고 말.. 더보기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 ​ - 제 탓입니다. - ​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큰 탓이옵니다. ​ 그러므로 당신이 문을 닫았으면, 당신이 여십시오! ​ 당신이 미워했으면, 당신이 사랑하십시오! ​ 좀 더 자신을 돌아보면서, 당신이 울게 했으면, 당신이 웃게 하십시오! ​ 당신이 나무랐으면, 당신이 칭찬하십시오! ​ 우리는 자신을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 당신이 멀리했으면, 당신이 가까이 하십시오! ​ 당신이 멸시했으면, 당신이 존경하십시오! ​ 자신은 온갖 정성을 다 기울였다고 하지만, 당신이 슬픔을 주었으면, 당신이 기쁨을 주십시오! ​ 당신이 죄를 지었으면, 당신이 용서를 받으십시오! ​ 세상 모든 일은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큰 탓입니다. ​ 우리들의 만남은 참으로 신비한 것입니다. .. 더보기
< 아름다운 삶 > ​ 우리 인간은 태어난 이상 반드시 늙고 죽어야 한다. ​ 요즘은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하여 그 수명이 많이 연장되었고 앞으로 100년 정도는 능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 해서 반드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데 비극이 있다. 생로병사의 길은 각자 삶의 철학에 따라 어떤 이는 추하게 어떤 이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간다. ​ 젊다는 것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인생의 깊은 샘에서 길어 올린 강인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으로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고 한다. ​ 그러므로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의 청춘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공자께서도 ‘40세 되어.. 더보기
< 삶은소풍(逍風)입니다 > ​ -.갈 때 쉬고 -.올 때 쉬고 -.또 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特徵)은 人生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의 그 자체로서 중(重)히 여기고 감사(感謝)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目的)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手段)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消耗的)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장자(莊子)는 우리에게 人生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소풍(逍風)을 권한 사람이다. ​ 우리는 '일' 하러 世上에 온 것도 아니고, 成功하려고 世上에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副次的)이고 수단적(手段的)인 것이다. ​ 우리 모두는 과거 생(生)에 무엇을 잘 했는지 모르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