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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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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묵상 더보기
(22)"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정규한 신부와 함께하는 기도 따라하기] (22)"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 ■ 성경 구절: 루카 19,1-10 예수님과 자캐오 ​ ​ ■ 청할 은총: 예수님을 보다 더 잘 알고, 더 많이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따르고자 하는 열망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 ​ ■ 기도 요점: ​ 1. 자캐오라는 이름의 뜻은 ‘청결한 사람’이라는 의미이지만, 이름의 뜻과는 달리 죄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예리코는 국경 도시였기 때문에 여기서는 세관원들이 부유하게 잘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잘 사는 세관장인 자캐오가 무엇이 아쉬워서 예수님을 보려고 애를 썼을까요? 그것은 자캐오가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면 무엇이 그로 .. 더보기
월요일 아침 묵상 더보기
< 창조의 성가 > ​ 주 하느님, 태초에 당신께서는 홀로 계셨습니다. 영원히 한 분이시지만 일치의 충만함으로 모든 것을 태에 품으셨습니다. ​ 모든 생명의 아버지이신 하느님, 당신께서는 넘치도록 충만하여 수십억의 작은 종과 개체로 퍼져나갔습니다. ​ 당신의 말씀은 실재가 되었고, 빛나는 별들과 이글거리는 해와 함께 저 멀리 희미하게 빛나는 은하계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 나의 하느님, 당신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실재가 되었습니다. 해와 달, 대지와 바다, 산과 부드러운 언덕, 또 흘러가는 강물과 침묵의 시내, 그 모두에게 실체가 되었습니다. ​ 나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육화되었습니다. 날개짓하는 새와 사슴과 코끼리, 목초지의 소와 경주용 말과 ​ 깊은 바다의 물고기, 그 .. 더보기
< 주일 아침 묵상 > ​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이 세상과 천상, 저 너머 미지의 모든 것 안에 영예로이 계시는 당신께 찬미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신을 공경하며 찬양하나이다. ​ 빛의 원천이신 당신께서는 당신의 날을 샛별과 떠오르는 해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을 즐거이 알리셨습니다. ​ 이번 주의 첫날인 오늘, 해 뜰 녘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은 당신의 거룩한 힘으로 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거룩한 오늘, 이날을 거룩히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 저의 오늘 아침 기도가 단순하고 고요하게 하여 주시고 오늘 당신을 경배하는 모든 이의 기도와 함께하도록 도우소서. 오늘 미사의 복음 말씀을 읽을 때 저 자신이 미사를 드리는 모든 이와 하나 되게 하소서. ​ 모든 선물을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주님,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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