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주일 아침묵상 >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세상과 천상,저 너머 미지의 모든 것 안에영예로이 계시는당신께 찬미의 인사를 드립니다.당신을 공경하며 찬양하나이다.빛의 원천이신 당신께서는당신의 날을 샛별과 떠오르는 해로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을 즐거이 알리셨습니다.이번 주의 첫날인 오늘, 해 뜰 녘에당신의 아들 예수님은당신의 거룩한 힘으로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다.거룩한 오늘, 이날을거룩히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저의 오늘 아침 기도가단순하고 고요하게 하여 주시고오늘 당신을 경배하는 모든 이의기도와 함께하도록 도우소서.오늘 미사의 복음 말씀을 읽을 때저 자신이 미사를 드리는모든 이와 하나 되게 하소서.모든 선물을 주시는사랑하는 나의 주님,오늘로 시작하는 이 새로운 한 주에 생길모든 좋은 일들에 기뻐합니다.또한 .. 더보기 <내 하루가 기도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귀한 하루당신 허락하여펼쳐주신 이 소중한 하루눈뜨는 순간부터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작은 일에서나 큰 일에서나기도로 시작하고기도로 끝마치는살아 숨쉬는모든 시간과 삶 전체가기쁨으로 봉헌되는주님의 날이 되게정결히 바쳐지는산 제사이게 하소서.생명의 빛이신 당신께당신 허락없이는한 순간도 살 수 없는그러기에 오늘 이 순간살아 있음이 기적 같아눈물겨운 감사로 이어지는새날이기에두 무릎팍이낙타 무릎팍이 되듯기도의 제단을 쌓는내 하루하루가일생의 경건한마지막날 같이주님의 뜻 외면하지 않는마음과 뜻과행동이 일치되는십자가의 아픔으로승화하는 복음적 삶으로능력의 주,성령의 힘으로기도로 악을 물리치며거듭거듭새로 태어나는주님의 뜻에 맞는새사람되어주님과 함께 동행하는거룩한 날 되게 하소서.시인 박송죽(미.. 더보기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는 없다?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는 없다?루르드 성모상. 우리는 성모님을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로 공경하며 전구를 청한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성모 성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성모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바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모님하면 떠오르는 기도도 많은데요. 우리가 가장 가깝게 바치는 기도로는 성모송이 있겠고요. 그리고 묵주기도가 있습니다.흔히 묵주기도는 로사리오(rosario), 바로 장미꽃다발이라는 의미로 성모님께 장미꽃다발을 봉헌하는 기도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성모상을 유심히 살펴보신 분들이라면 성모상 중에 묵주를 들고 기도하는 성모님의 모습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것 같습니다. 성모님이 자기 자신에게 장미를 선물하고 싶으신 것은 아닐 테고요. 성모님은 왜 묵주를 들고 기도하시는 걸.. 더보기 교회 상식 팩트 체크]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는 없다? [교회 상식 팩트 체크]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는 없다?루르드 성모상. 우리는 성모님을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로 공경하며 전구를 청한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성모 성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성모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바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모님하면 떠오르는 기도도 많은데요. 우리가 가장 가깝게 바치는 기도로는 성모송이 있겠고요. 그리고 묵주기도가 있습니다.흔히 묵주기도는 로사리오(rosario), 바로 장미꽃다발이라는 의미로 성모님께 장미꽃다발을 봉헌하는 기도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성모상을 유심히 살펴보신 분들이라면 성모상 중에 묵주를 들고 기도하는 성모님의 모습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것 같습니다. 성모님이 자기 자신에게 장미를 선물하고 싶으신 것은 아닐 테고요. 성모님은 왜 .. 더보기 <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찬가 다니 3,57-88. 56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양하여라!(묵시 19,5).57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58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59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60 하늘 위의 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61 주님의 모든 능력들아 주님을 찬미하라.62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63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라.64 비와 이슬아 주님을 찬미하라 *65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66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라 *67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라.68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69 추위와 냉기야 주님을 찬미하라.70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더보기 <사은찬미가 1> 찬미하나이다 우리 천주여 *주님이신 당신을 찬미하나이다.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모든 천사 하늘들과 그 모든 능한 이들 +케루빔과 세라핌이 *끊임없이 목청을 높이어 노래부르오니,거룩하셔라 거룩하셔라 *온 누리의 주 천주 거룩도 하시어라.엄위로운 당신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도 하시어라.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 *그 보람 뛰어나신 선지자의 대열,눈부시게 무리진 순교자들이 *아버지를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땅에서는 어디서나 거룩한 교회가 *그 엄위 한량없는 아버지를,뫼셔야 할 친아드님 당신 외아드님을 *아울러 위로자 성령을 찬미하나이다.영광의 임금이신 그리스도여 *당신은 아버지의 영원하신 아드님,인간을 구하시려 몸소 인간이 되시고자 *동정녀의 품안을 꺼리지 않으셨나이다.. 더보기 < 주일 아침묵상 >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세상과 천상,저 너머 미지의 모든 것 안에영예로이 계시는당신께 찬미의 인사를 드립니다.당신을 공경하며 찬양하나이다. 빛의 원천이신 당신께서는당신의 날을 샛별과 떠오르는 해로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을 즐거이 알리셨습니다. 이번 주의 첫날인 오늘, 해 뜰 녘에당신의 아들 예수님은당신의 거룩한 힘으로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다.거룩한 오늘, 이날을거룩히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저의 오늘 아침 기도가단순하고 고요하게 하여 주시고오늘 당신을 경배하는 모든 이의기도와 함께하도록 도우소서.오늘 미사의 복음 말씀을 읽을 때저 자신이 미사를 드리는모든 이와 하나 되게 하소서. 모든 선물을 주시는사랑하는 나의 주님,오늘로 시작하는 이 새로운 한 주에 생길모든 좋은 일들에 기뻐합니다. 또한 일상.. 더보기 <마리아의 노래> 성모 성월(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뒤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셨다. 그때 엘리사벳의 찬양을 받으시고, 성모님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송하신 노래이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당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