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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목 축일 샘-法頂

<우리가 산다는 것은>

<우리가 산다는 것은>

우리가 산다는 것은

이 우주가 벌이고 있는

생명의 잔치에

함께하는 일이다.

사람이 착하고 어진

마음을 쓰면

이 우주에 있는

착하고 어진 기운들이

따라온다.

반대로

어둡거나 어리석은

생각을 지닐 때는

이 우주 안에 있는

어둡고 파괴적인

요소들이 몰려온다.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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