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다는 것은>
우리가 산다는 것은
이 우주가 벌이고 있는
생명의 잔치에
함께하는 일이다.
사람이 착하고 어진
마음을 쓰면
이 우주에 있는
착하고 어진 기운들이
따라온다.
반대로
어둡거나 어리석은
생각을 지닐 때는
이 우주 안에 있는
어둡고 파괴적인
요소들이 몰려온다.
- 법정 스님
'쉬며 목 축일 샘-法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순함의 삶이란?> (0) | 2024.04.21 |
---|---|
일기일회(一期一會) (0) | 2024.04.17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1) | 2024.04.12 |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 (0) | 2024.04.09 |
< 종교란 무엇입니까? > (0) | 202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