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죽어가는 사람이 누구지!>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진단을 받고 나서야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려는최초의 시도를 합니다.‘지금 죽어가는 사람이 누구지?’ 하고 자문하면,대개 우리의 어느 한 부분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지금까지처럼 존재를 이어가리라는결론을 얻게 됩니다.우리가 병에 걸려더 이상 은행원, 여행가, 의사,어머니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날이 오면,우리는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내가 만일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나는 과연 누구인가?’만일 당신이 사무실의 성실한 직원, 이기적인 삼촌,헌신적인 이웃이 아니라면, 당신은 누구인가?-중에서 더보기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길을 만들기 이전에는모든 공간이 길이었다.인간은 길을 만들고자신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그래서 이제는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선사들은 묻는다.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간다.인간은 대개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발걸음이 가벼워지고어떤 인간은 자신의 짐을 동반자가 짊어져야만발걸음이 가벼워진다.길을 가는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자기자신이라는 장애물이다.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더보기 <○空에서 ○空으로 가는 길 > 인생이 무어냐고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空에서 ○空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빈 몸으로 와서 세상을 떠날 때 빈 몸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무엇을 지니려고 아우성치지만 결국 손에 아무것도 지니지 못할 때라야 비로소 가지려함의 처참함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닌 것은 지닌 것이요 안 지닌 것은 안 지닌 것으로 고백되어져야만 빛이 그 안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지만 흙도 내 것이 아니라야 묘 자리조차도 소유하지 말아야 참을 사는 인생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육은 다만 육일뿐 영靈의 그릇으로 생각할 수 있을 때만이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살아생전에 ○으로 가는 것이 인생길임을 미리 터득할수록 ○은 점점 커.. 더보기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어떻게 살아가느냐?"고굳이 묻지 마시게..사람 사는 일에무슨 법칙이 있고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보이시는가..저기,, 푸른 하늘에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진정,,여유 있는 삶이란...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아니하고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물 흐르듯,, 구름 가듯,,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남들은 저리 사는데.."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깊이 알고 보면,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옥에도.. 더보기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인생의 모든 날들은한번 살게 되는 것이다아직 줄 수 있는 것이남아 있다면결코 포기 하지 말라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어디로 향해 가고.. 더보기 <멋진 사람이 되는 10가지>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시작은 빨라야 한다.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 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 더보기 <바람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삶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내가 가진 것이유일하기를 원한다.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 더보기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왜 노예로 살려는가?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짐을 내려놓고 쉬어라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장부다운 살림살이이다짐을 내려놓지 않고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6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