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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입니다> ​나는 곧잘 이런 말을 합니다."가난한 사람들은 매우 친절한 사람들입니다.​가난한 사람들은 위대합니다.그들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그들은 우리가 주는 것보다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줍니다."​우리는 여러 곳에 임종자의 집을 두고 있습니다.거리에서 어떤 여인을 만난 날이 생각나는군요.​그 여인은 아사 직전이었습니다.나는 그녀에게 밥을 한 사발 주었습니다.​그녀는 그것을 오랫동안 바라보았습니다.나는 그녀에게 어서 먹으라고 권했습니다.​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저것이 밥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군요.나는 오랫동안 먹지 못했거든요."​그녀는 아무도 탓하지 않았습니다.그녀는 부자들을 향해불만을 늘어놓지도 않았습니다.​그녀는 쓴 소리를 한마디도 내뱉지 않았습니다.​그녀는 그저 그것이 밥이라는 게믿어.. 더보기
<나눔의 삶> ​올해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아래의 기도문을 지은 지 750년이 되는 해입니다.이 기도문은 성 프란치스코가 자신은 물론이고,자신에게 하느님 사랑의 가르침을 받는사람들을 위해 지은 것입니다.​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삼아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는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는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는 일치를오류가 있는 곳에는 진리를의혹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어둠이 있는 곳에는 광명을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을 심게 하소서.​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하느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를그리스도교의 시조로 이 세상에 주실 만큼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예수는 죄가 없으신 것을 제외하면모든 면에서.. 더보기
<어머니가 저를 원치 않아요> ​어느 날 우리는런던 시내를 걷고 있었습니다.한 십대 소년이 눈에 띄었습니다.그의 머리카락은 길고 단정했습니다.그는 앉아서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나는 그에게"너는 이 시간에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너는 부모와 함께 있어야지.이곳은 이 시간에,이토록 추운 밤에 네가 있을 곳이 못 된다."하고 말했습니다.​그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어머니가 저를 원치 않아요.제 머리카락이 길기 때문이에요.'하고 대답했습니다.​다른 이유는 없었습니다.한 십대 소년이 자기 가족에게,그것도 어머니에게서버림을 받은 것입니다!​나는 잠시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그 소년의 어머니는인도, 아프리카, 제3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그녀는 자기 아들을 제외한모든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더보기
<끔찍한 빈곤> ​어느 날 나는 우리 수녀들이노인들을 보살피는 집을 찾아갔습니다.​그 집은영국에서 손꼽히는 멋진 집 가운데 하나로,아름답고 값진 것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하지만그곳에서 살고 있는 노인들의 얼굴에는미소가 전혀 없었습니다.​그들 모두 목을 늘인 채출입문 쪽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나는 담당 수녀에게“저분들의 상태가 왜 저렇습니까?왜 저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없지요?”하고 물었습니다.​(나는 종종 사람들의 얼굴에서웃음을 찾곤 한답니다.나는 사랑이 사랑을 낳듯이,웃음도 웃음을 낳는다고 생각합니다.)​담당 수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날마다 되풀이되는 일입니다.​그들은 언제나 누군가가 오기만을,누군가가 자기를 찾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쓸쓸함이 그들을 삼키고 있습니다.그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저렇게 바깥을 .. 더보기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기>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우리의 일이사랑의 일이 되려면​우리의 일이희생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가난한 사람들은하느님께서 보내신 선물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 더보기
<어둠 속 믿음> ​가난한 사람들이 굶주려 죽어 간다면,그것은 하느님께서 돌보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그것은 당신과 제가 그들에게필요한 것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하느님의 손안의 도구가 되어가난한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을 주고,추위를 막을 옷을 주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더보기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 ​사랑이 참되려면,탁월한 사랑이어야 한다고생각하지 마십시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입니다.​나는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달까지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의《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중에서 - 더보기
< 나에게 예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 ​육화된 말씀.생명의 빵.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희생양.나와 세상의 죄를 위해서거룩한 제사에 봉헌되신 희생제물.​들어야 할 ---- 말씀.들어야 할 ---- 진리.걸어야 할 ---- 길.비추어야 할 ---- 빛.살아야 할 ---- 삶.​주어야 할 ---- 사랑.나누어야 할 ---- 기쁨.봉헌해야 할 ---- 희생.주어야 할 ---- 평화.먹어야 할 ---- 생명의 빵.​먹여야 할 ---- 굶주린 사람들.갈증을 해소시켜 주어야 할 ---- 목마른 사람들.옷 입혀 주어야 할 ---- 헐벗은 사람들.불러 들여야 할 ---- 집 없는 사람들.치료해 주어야 할 ---- 병든 사람들.​사랑해 주어야 할 ---- 외로운 사람들.도와 주어야 할 ----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상처를 씻어 주어야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