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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 아름다운 빵 한 조각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난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굶주린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굶주림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배고픔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아이가 수녀에게 빵 한 조각을 얻었습니다. (그 아이는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아이는 빵을 조금씩 천천히 먹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베고프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런데 어찌하여 빵을 다 먹어치우지 않느냐?" 그 가여운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빵을 좀더 오래.. 더보기
< 사랑을 실천하기 > ​ 나는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 "당신이 아이를 낳는다면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낙태를 하면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우리 수녀들은 이런 아이를 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인이 출산 예정일까지 임신하여 아이를 낳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는 대가를 치르는 데 필요한 희생을 할 것입니다. ​ 나는 경찰서, 진료소, 병원에 이런 전갈을 보냈습니다. ​ "아이를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내가 아이를 떠맡겠습니다. 내게 알려주시면, 곧바로 그 아이에게 달려 가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우리의 시설은 넘치도록 많습니다. ​ 아이가 사랑을 받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하느.. 더보기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하기>​ ​ 제아무리 고상하고 지적인 사상이라도 거룩한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병 속에 갇힌 꿀벌과 같습니다. ​ 나는 사람들에게 우리와 모든 이의 유익을 위해 우리의 일에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돈이나 물질적인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하고 몸소 희생하라고 말합니다. ​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면 먼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런 다음 두 번째로 만나면 자기가 헌신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 만남이 몇 번 더 이루어지면, 그들은 자신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소유이며,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끼게 됩니다. ​ 그들은 자신이 누구이며, 자기를 내어준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 -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 ​ 더보기
< 가난한 사람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 > ​ 나는 돈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선물을 종종 구합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기부자의 인품입니다. ​ 나는 기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 이 모든 일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단히 뜻 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사울은 소란을 일으키고,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쓸어버리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다가 예수를 만났습니다. ​ 예수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러자 사울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 예수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는 우리가 꺼리는.. 더보기
<가난은 우리를 구원한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만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자매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을 걷지 않고, 가난하게 살지 않는다면, 우리 본회는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 우리의 엄격한 가난이야말로 우리의 보호자입니다. ​ 역사를 통틀어 다른 교단이 그랬던 것과 달리, 우리는 처음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다가 나중에는 부자를 섬기는 데로 나아가길 원치 않습니다. ​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우려면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가 돕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가난하게 된 것이고, 우리는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된 것뿐입니다. ​ -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 ​ ​ 더보기
< 굶주린 여덟 남매의 어머니 > ​ 어느 날 밤 한 남자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 "아이들이 여덟 명이나 되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가난해서 벌써 여러 날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 내가 그 남자와 함께 그 집을 찾아갔을 때 아이들은 오랜 영양실조로 얼굴이 뼈만 남아 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슬픔이나 불행 같은 표정은 없었다. ​ 단지 배고픔의 깊은 고통만이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 집의 어머니에게 쌀을 주었다. ​ 그러자 그녀는 쌀을 두 몫으로 나누더니 절반을 들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 그녀가 돌아 왔을 때 내가 물었다. "어딜 갔다 오셨습니까?" ​ 그녀는 간단히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웃집에요. 그 집도 배가 고프거든요!" ​ 나는 그녀가 쌀을 나누어 준 것에.. 더보기
< 매일의 기도 > ​ 주여, 오늘도 또 내일도 고통 받는 이웃에서 치료받는 이웃에서 바로 당신을 뵙고 바로 당신께 봉사케 해 주소서 ​ 주께서 어떠한 가면을 쓰고 계시든지 비록 분노와 불평, 억지의 사람으로 숨겨져 계시더라도 당신의 본 모습을 늘 깨닫게 해 주소서 ​ 속삭이게 해 주소서 고통 받는 예수님, '당신께 봉사함은 참으로 기쁩니다' 라고. ​ 주여 신앙의 밝은 눈을 주소서 노동은 단조롭지 않습니다. 변덕스런 갖가지 요구를 들어주고 고통 받고 신음하는 벗들의 그 온갖 원을 채움으로써 항상 기쁨만을 얻겠나이다. ​ 고통 받는 벗이여 사랑하는 벗이여 벗은 귀한 존재입니다. 벗은 또 다른 그리스도입니다. ​ 벗을 돕는다는 것 그것은 보람찬 일입니다 지극히 달으신 주여 높은 소명의 가치와 그 사명을 깨.. 더보기
< 가난한 사람의 자원 >​ ​ 하느님은 가난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가난을 만든 자는 우리 자신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 가난합니다. ​ 나는 현대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난한 사람은 고통과 고된 일이라는 자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 성녀 마더 데레사의 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