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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 성녀 마더 테레사의 삶 > ​ 삶은 기회입니다,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누리십시오. ​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 삶은 꿈입니다, 당신의 꿈을 실현하십시오. ​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물러서지 마십시오. 삶은 의무입니다, 당신의 의무를 다 하십시오. ​ 삶은 놀이입니다, 즐거운 놀이에 함께 하십시오. ​ 삶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히 대하십시오. ​ 삶은 풍요롭습니다, 그 풍요로움을 지키십시오. ​ 삶은 사랑입니다, ​ 삶은 신비입니다, 삶의 신비를 깨달으십시오. ​ 삶은 약속입니다, 삶이 주는 약속을 지키십시오. 삶은 슬픔입니다, 이 슬픔을 극복하십시오. ​ 삶은 노래입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 삶은 투쟁입니.. 더보기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 예수의 어머니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인 마리아여, 우리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당신께 갑니다. ​ 우리는 이제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마음을 다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상황은 나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모성애에 호소하여 그 나약함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소서.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자비롭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아멘 - 마더 데레사 '말씀'중에서 - ​ ​ 더보기
< 마더 데레사의 예수님 > 방금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예수님은 육신이 되신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바치는 희생입니다. 예수님은 세상과 나의 죄를 위해 미사에서 바치는 제물입니다. ​ 예수님은 내가 입술로 말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전해야 하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켜야 하는 등불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살아가야 하는 삶입니다. ​ 예수님은 내가 사랑해야 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나누어야 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바쳐야 하는 제물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주어야 하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먹어야 하는 생명의 빵입니다. ​ 예수님은 내가 먹을 것을 주어야 하는 주린 자입.. 더보기
< 가난한 사람중의 가난한 사람 > ​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머물고 싶습니다 ​ 오 주님, 저의 자유로운 선택과 당신 사랑의 힘으로 저는 여기 머물면서 당신의 뜻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 결코 저는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저의 공동체는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안전이 저의 안전입니다 그들의 건강이 저의 건강입니다 ​ 가난한 사람들의 집이 바로 저의 집입니다 그냥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가난한 사람의 집 말입니다. ​ 무슨 병이 옮을까봐 혹은 오물이나 불결한 욕설이 두려워서 혹은 세균과 질병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는 그런 사람들의 집이 저의 집입니다. ​ 힘이 없어서 이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집이 저의 집입니다 ​ 살아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 더보기
<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 > ​ 다 비우고 평생 나누었기에 더 고독했던 여성 ​ 1986년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한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는 몇 해 동안 말없이 고통을 견디면서 자신의 마음상태를 아주 가끔 모호하게 드러냈다. 그러다 마침내 주교 앞에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고 청한 것이다. ​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낸 1년 뒤 테레사는 더 깊은 외로움에 빠진다. 가장 믿었던 사람들과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소외감으로 가득했다. 아마 이런 심적 상태는 선교회라는 조직을 이끌면서 겪어야 했던 인간적인 고통과 연결된 것이었으리라. ​ ‘제가 예수님을 원하면 원할수록 예수님은 저를 덜 원하십니다. 저는 예수님이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방식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지만 예수님과 멀.. 더보기
< 가난한 사람은 곧 `예언자` > ​ 마더 데레사는 풍요 속에서 고독을 느끼고 사치스런 생활로 자신을 감추려 드는 우리 보통 사람들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곧 '예언자'라고 자주 확신하곤 하였다. ​ 사실 지금 교활한 우리의 경제가 가난한 사람을 내쫓고 있는 비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은 우리에게 망각 속에 파묻혀 있던 커다란 가치들을 가르쳐준다. ​ 이웃을 위한 사랑, 작은 것에 맛들임으로써 얻는 기쁨, 우정,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매달릴 수 있는 힘 등. ​ "우리는 가난한 사람이 궁핍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우리에게 그보다 더 큰 것을 선물로 줍니다. ​ 우리에게 다양한 생활 방식을 가르쳐준다는 말입니다.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하여 그것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 더보기
<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 > ​ 다 비우고 평생 나누었기에 더 고독했던 여성 ​ 1986년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한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는 몇 해 동안 말없이 고통을 견디면서 자신의 마음상태를 아주 가끔 모호하게 드러냈다. 그러다 마침내 주교 앞에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고 청한 것이다. ​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낸 1년 뒤 테레사는 더 깊은 외로움에 빠진다. 가장 믿었던 사람들과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소외감으로 가득했다. 아마 이런 심적 상태는 선교회라는 조직을 이끌면서 겪어야 했던 인간적인 고통과 연결된 것이었으리라. ​ ‘제가 예수님을 원하면 원할수록 예수님은 저를 덜 원하십니다. 저는 예수님이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방식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지만 예수님과 멀.. 더보기
<서방의 가난한 사람들> ​ 사랑의 선교사들은 1972년 정부의 요청으로 예멘에 들어갔다. (예멘은 800년 전부터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았다) ​ 그들은 프로테스탄트 신자들과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격려한 전투가 벌어졌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밸리머피 빈민촌에 들어가 집을 열었다. ​ 뉴욕의 흑인 거주지에서는 허물어질 듯한 집들과 마약 중독자들의 틈바구니에서 할렘가에 들어가 살았다. 거기에서 마더 데레사는 나병과 굶주림보다 더 무서운 풍족한 서방 세계를 허물어뜨리고 있는 병을 발견하였다. ​ 그녀는 말하였다. "인도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죽어 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반면에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우리는 아직도 가난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사랑받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며 아무 위로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