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mm 물벼락 위에 300mm 더…내일까지 전국이 고비
433mm 물벼락 위에 300mm 더…내일까지 전국이 고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최대 300mm충청권·전북·대구·경북 최대 200mm김규남기자17일 오후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서 한 도로가 무너져 내렸고 전봇대가 위태롭게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금요일인 18일 오전 7시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9일까지 남부지방은 최대 300㎜ 이상, 중부지방은 최대 2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 비금도에 95㎜로 가장 많은 비가 왔고, 이어 경남 거제 양지암 81㎜, 부산 가덕도 58.5㎜, 경남 거제 서이말 51.5㎜, 전남 영암 38.5㎜, 전남 보성 복내 38㎜ 등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