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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인생이란 다 그런 것 > ​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일 ​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 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걸 ​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 인생이란 다 그런 걸 때가 되면 알게 되는 걸 그대는 왜 뒤돌아 서 있나 부질 없는 일 ​ 바람따라 친구는 갔어도 꽃잎은 변함없이 피고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그대는 이젠 눈물을 거두세 이제는 그만 ​ - 박강수 더보기
< 산다는 것이 별건가요? > ​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여도 누구나 속엔 말 못할 아픔 있듯이 아픔은 서로 나눠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서로 나눔으로써 배가 시키는 것이 우리네 인생을 아름답게 이어주는 교량이지요. ​ 그 고비를 잘 견뎌내면 다음부터는 한동안 순순히 풀림을 경험을 통해서 익히 보고 배워왔지요. ​ 세상에는 귀중한 것들로 넘쳐나지만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 것은 없고 내가 존재하기에 만물이 필요하고 내가 없으면 아무리 존귀한 것이라도 아무 소용없는 빛 잃은 보석입니다. ​ 이렇게 존귀한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자학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지요. 부디 자신을 생명의 숨결로 사랑하는 하루하루가 되시라고 감히 말씀드려요. ​ 하늘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듯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뜻이 있는 곳에는.. 더보기
< 인생이라는 긴 여행 >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8-9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 더보기
< 인생을 생각하는 사람들 > ​ 인생을 슬픔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인생은 상처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인생은 외롭고 긴 시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인생은 지치고 힘든 사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들은 절망으로 주저앉은 사람들입니다. ​ 그래도 인생은 소중한 것이며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을 당했지만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 - 김요한에서- ​ 더보기
< 인생은 나그네 > ​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 번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 세 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써 있다고 합니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 성경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 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 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 라고 했습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 인생은 이 세상에서 얼마동안 나그네와 같이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 더보기
시 사행시 - 인생무상_人生無常, 일장춘몽(一場春夢) ​ 시 사행시 - 인생무상_人生無常, 일장춘몽(一場春夢) 덧없는 인생무상 (人生無常) 한바탕 봄꿈 일장춘몽 (一場春夢) ​ 삶의 깨달음 ​ 죽기 몇십 년 전에 아는 사람 있고 죽기 몇 달 전에 아는 사람이 있고 죽기 하루 전에 아는 사람이 있고 죽기 한 시간 전에 아는 사람 있고 ​ 죽기 전 모르고 죽는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죽어 모르는 사람 있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죽는 사람도 있더라 ​ 인: 인간이 태어나 사는 날을 마치고 생: 생각에 잠겨 오랜 세월 후 깨어났을 때 무: 무상한 세월 인생무상 그제야 깨닫고 상: 상상의 꿈결 같은 삶 거품처럼 꺼졌네 ​ 일: 일일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면 좋을 텐데 장: 장문의 글을 써도, 말 떠들어 알려줘도 춘: 춘계의 시기는 일장춘몽으로 지나 버리고 몽: 몽환의 .. 더보기
< 목적을 가진 삶을 살자 > ​ 대부분의 사람은 죽기 바로 전 까지는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른다. 젊어서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노력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 또 "삶의 커다란 즐거움"을 추구하느라 너무도 바쁜 나머지 비가 오는 날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춤을 추거나 정원에 장미를 심거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사소한 즐거움"은 놓친다. ​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은 정복했지만 아직도 자아를 정복하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다. ​ 점점 더 높은 빌딩을 세우지만 참을성은 줄고 있으며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행복감은 덜하고 마음은 더욱 가득 차지만 삶은 더욱 공허해 진다. ​ 인생의 의미와 인생에서 해야 했던 소중한 역할을 깨닫기 위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기다리지.. 더보기
< 깨어 있는 영혼 >​ ​ 내 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당연히 내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얽매여 살지는 않았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자전거를 처음 탈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자전거는 바퀴가 두 개뿐이어서 저 홀로 설 수 없고 페달을 돌려야만 넘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 뒤에서 잡아주면 넘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고 잡아주던 사람이 손을 놓아도 놓은 줄 모르면 한참을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달린다는 걸 아는 순간 놀라 넘어지게 됩니다. ​ 다치는 게 두려워 계속 의지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과 육신의 두 바퀴를 굴리며 저 너른 세상을 달려가려면 자기 인생은 자신이 조종하는 수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