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삶(이웃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나 당신 곁에> 언제나 당신 곁에 마음으로 사랑으로 있다하지만 오늘은 더욱 아름다운 사랑안고 당신 곁에 내가 머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보며 눈웃음 속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이렇게 당신에게 가슴을 내미는 사랑이 참 편안하고 마음이 따뜻할 뿐입니다. 이젠 내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 할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도 당신의 필요한 사람으로 당신 곁에 내가 있고 싶습니다. 곁에 있을 때 당신에게 소중함 잃지 않는 말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내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 - 좋은 생각 - 더보기 12월에는...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모진마음 거치른마음 꽁꽁 얼어붙은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다.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펴지고... 서로 상처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 졌으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보기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 더보기 - 싱그러운 말 한 마디 - - 싱그러운 말 한 마디 - 그대여,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할게요. 박제된, 입이 큰 농어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대요. “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농어가 한 말치고는 명언(名言)이지요? 입 때문에 생겨나는 고통을 자처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입을 잘못 열어서 낭패를 당하는 일은 비일비재하지요. 연일 폭염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36.5도의 체온을 감당할 수 없어 저마다 짜증을 내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소한 말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다툼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서로를 배려하고 말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말은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탤런트 한 분이 담배를 끊은 .. 더보기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 정채봉 더보기 <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보기 < 혼자 살기, 더불어 살기 > 혼자 호젓한 산길을 걸어본 적 있니? 혼자 인적 끊긴 바닷가를 거닐어본 적 있니? 이상해... 혼자란 걸 외로움으로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혼자라는 건 말이야... 몰입을 위한 자유, 교감의 시작, 하얀 도화지가 주는 설렘같은 것인데.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았어. 물론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괜찮았지. 생생한 갈매기들의 이야기는 더욱 좋았어. 곤히 잠든 바다의 등을 이리저리 어루만져줄 때, 그건 말이야... 말로 하기 힘든 기쁨이었어. 아침에 수평선을 밀치며 솟아나는 해를 보는 것은, 그래, 그건 목숨과도 맞바꿀 수 있는 장엄함이었지. 근데 말이야... 가끔은,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줄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었으면 했어. - 삶의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