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삶(이웃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부디 한 걸음도 헛되지 않기를. 살아가고 숨 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아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프다 입 열기 전에 마음이 먼저 안긴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 피천득 더보기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말 마디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말 마디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말 마디는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말 마디는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말마디는 "우리"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말 마디는 "나"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더보기 < 사람의 만남 >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산입니다. 큰 행운입니다. 기적과도 같습니다. 길에서, 산에서, 배움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꾸고 이루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더보기 지미 카터의 부부 행복론 지미 카터의 부부 행복론 52년을 함께 산 우리는 상당히 가까운 사이다. 우리의 유대감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튼실해졌고 서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단 하루만 떨어져 있어도 마치 신혼 때 일주일이나 그 이상 바다에 나가 있었을 때처럼 왠지 외롭고 공허한 느낌이 든다. 나이 들면 젊었을 때보다 더 서로에게 헌신적이 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흥분과 모험과 성취가 가득한 매순간을 오롯이 맛보는 것이다. - 지미 카터의 나이 드는 것의 미덕중에서.. 더보기 < 당신과 나의 인연 > 인연이 오고가는 삶의 자리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일도 어렵지만 그 인연을 오래 하기란 더욱 어렵다는 걸압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서운한 마음도 오해의 부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들을 교훈 삼아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는 인연이였음 합니다 만남적 없는 당신과 나 2년의 세월 동안 이어지는 인연의 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총총히 박혀 있는 기억을 놓을 수 가 없기에 그리워했던 것 같습니다 당신은 모든 면에서 저 보다 앞서 있기에 구지 말하지 그 차이의 벽을 압니다 배움의 길이도... 논리적인 사고도... 추리적인 판단도... 어찌 따라 가겠습니까 나이 많고 부족한 사람의 말을 언제나 겸손하게 네, 알았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괘히 대답해 주는 당신의 있어 .. 더보기 < 믿음을 잃지 마세요 >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그리 겁날 게 없습니다. 가족과 이별하는 것 또한 무섭지 않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해도 그리 겁날 일은 아닙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남들이 나에게 높은 담을 쌓아 놓고 마음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는 눈초리.. 믿을 수 없다는 몸짓.. 의심이 간다는 어투.. 의심스러워하는 표정..... . 사람이 살면서 제일 받아들이기 힘든 것, 그것은 바로.. 이 같은 차가운 의심입니다. 남에게 신용을 얻으려면 먼저 신임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십시오. 내가 남을 믿을 때, 남도 나를 믿을 수 있으니까요. 성실함과 믿음을 행동의 근본으로 삼으십시오. 신임 받는 것이 곧 행복일 수 있으니까요. 글 : 쭈앙.. 더보기 < 당신과 나의 만남이 >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닲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했었노.. 더보기 <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는양심이없다. 열심히 일하는사람 에게는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는 봉급날이 없듯이... 게으른 사람에게는 돌아오는 것이 없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처럼 빨리 달릴수 없음을 한탄하지만 !!!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 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정말 예쁘다 !!! 고운 모..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