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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이웃사랑)

<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 ​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 더보기
< 혼자 살기, 더불어 살기 > ​ 혼자 호젓한 산길을 걸어본 적 있니? 혼자 인적 끊긴 바닷가를 거닐어본 적 있니? ​ 이상해... 혼자란 걸 외로움으로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 혼자라는 건 말이야... 몰입을 위한 자유, 교감의 시작, 하얀 도화지가 주는 설렘같은 것인데. ​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았어. 물론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괜찮았지. 생생한 갈매기들의 이야기는 더욱 좋았어. ​ 곤히 잠든 바다의 등을 이리저리 어루만져줄 때, 그건 말이야... 말로 하기 힘든 기쁨이었어. ​ 아침에 수평선을 밀치며 솟아나는 해를 보는 것은, 그래, 그건 목숨과도 맞바꿀 수 있는 장엄함이었지. ​ 근데 말이야... 가끔은,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줄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었으면 했어. ​ - 삶의 이야기.. 더보기
<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 ​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보기
<간단히, 더 간단히>​ ​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 어떤 경우에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 하니 ​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여 ​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 더보기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삶 -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삶 - ​ 우리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 "인간은.. 더보기
< 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 ​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깨어지고 부수어 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 神은 인간에게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랜 여운이 남습니다. ​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 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더보기
< 자연의 혜택 알고 살자 > ​ 자연은 스스로를 조절할 뿐 파괴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문명의 인간이 자연을 허물고 더럽힌다. ​ 자연은 우리인간에게 아득한 옛적부터 많은 것을 아낌없이 무상으로 베풀어 오고 있다. ​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밝고 따뜻한 햇살과 천연의 생수와 강물, 침묵에 잠긴 고요, 별이 빛나는 밤하늘, 논밭의 기름진 흙,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사랑스럽게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그리고 생기에 넘치는 숲.....등등 ​ 온종일 주워섬긴다 할지라도 자연의 혜택을 말로는 다할 수 없을 것이다. ​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서 원천적인 삶의 터전이고 배경이다. ​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모상일 뿐 아니라 위대한 스승이다. ​ 자연에는 그 나름의 뚜렷한 질서가 있다. 봄, 여름, 가을, .. 더보기
김기석목사, 타자와 잘 지내는 법 김기석목사, 타자와 잘 지내는 법 접촉은 줄고, 접속은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해 활동량과 대면 접촉이 줄면서 활동반경은 줄고, 불안과 우울 지수는 높아졌다. 코로나19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 못지않게 지나친 불안과 우울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것도 중요한 때다. 똑같은 환경이지만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지혜를 찾아 가 플라톤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마음건강법을 인생멘토에게 묻다’ 시리즈를 4주 간격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여섯번째 멘토는 서울 용산 청파동 청파교회 담임 김기석(64) 목사다. 김기석 목사. 사진 조현 기자 그는 뜨는 목회자다. 1997년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청파교회 담임을 맡았을 때 250명가량이던 신자는 현재 1천명 이상으로 늘었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