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慈悲는 고운 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들에게 겨울철 양식을 주는 참나무 동물들에게 겨울철 양식을 주는 참나무 [신원섭의 나무와 숲 이야기] (25)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의 형제들 오늘 숲길을 걷는데 유난히 많은 다람쥐가 눈에 띄었다. 몸집이나 털의 색깔을 볼 때 아마 다람쥐만큼 귀여운 야생동물도 드물 것이다. 또한, 다람쥐의 움직임 역시 눈길을 끈다. 쪼르륵 달려가다 멈추어선 후, 보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듯 잠시 돌아보며 서 있다. 얼마를 더 가니 다람쥐 한 마리가 입에 무엇인가를 가득 물고 지나가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살펴보니 도토리를 입이 터지도록 물고 어디론가 가는 중인가 보다. 아마 겨울을 날 양식 준비를 하려고 저만이 알 수 있는 비밀 창고를 만들려나 보다. 이 다람쥐와 같이 숲의 동물들은 이때쯤 참 바쁘다. 먹을거리가 없는 겨울은 야생동물들에겐 혹독한 생.. 더보기 < 원망의 뿌리를 잘라라 >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어려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어려움을 겪어도 대처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1. 자신에게 오는 피해를 교훈으로 삼는 사람이 있고 2. 자신에게 오는 피해를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람이 있고 3. 자신에게 오는 피해를 원망하며 울부짖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글쎄 올시다. 원망은 부메랑의 끝에 창을 달아 날리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에게 원망을 날리지만 결국 그 창이 자신의 주위를 돌아서 가슴을 찌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혹시 원망의 대상이 있다면 사랑의 대상으로 바꾸십시오. 어떻게 하냐고요? 정말 하기 싫더라도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더보기 < 천년사랑 >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내가 한강에 100원을 빠트렸을때 그거 찾을때까지 우리 사랑하자. 예전엔 모르던 사랑 지금은 편안한 사랑 나중에 편안할 사랑 바로 너란다. 장미꽃은 사랑 안개꽃은 죽음을 뜻하는데 난 너에게 안개꽃의 장미를 꽂아주고 싶다. 왜냐면? 난 너를 죽도록 사랑하니까. 0혼이 맑은 그대 1생을 통해 만난 2둘 3상 다 변해도 4랑.. 더보기 < 사랑의 주춧돌, 신뢰 쌓기 > 사랑의 탑이 그 아무리 오래되고 높다 한들 믿음이 없는 사랑은 모래로 쌓은 모래성. 튼튼한 신뢰의 반석 위에 사랑의 탑을 쌓아 올리셔요. - 정채봉 님 더보기 < 외로운 사람과 함께 함 > - 헨리 나우웬 신부 - 위로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이 말은 ‘외로운 사람’과 ‘함께 함 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마음을 쓰며 돌보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은 고통과 슬픔 그리고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흔히 우리는 직면한 무한한 고통을 덜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기를 잃은 어머니, 에이즈에 감염된 젊은이, 집이 불타 버린 가정, 부상당한 군인, 자살을 기도한 십대 청소년들, 그리고 왜 지금까지 살아 있어야 하는지 의심하는 노파를 위로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위로하는 것은 고통을 가져 가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