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행복(幸福)한 사람 <--삶이 곧 천당> ​ < ※행복(幸福)한 사람 ​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남의 얘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 ​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 언제나 웃으며 말하는 사람. 고마웠던 일만 가직하고 있는 사람. ​ 남이 잘못되는 것을 축복해주고 위로하는 사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후한 사람. ​ 웃으며 일하는 사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 ​ 잘못했을 경우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인정하는 사람.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걷는 사람. 누구에게나 배우려고 하는 사람. ​ 잘될 이유를 찾는 사람.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느끼는 사람.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배어있는 사.. 더보기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 - 영화 중에서 ​ 더보기
<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 어느 것 하나 결정 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 인데 ​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 더보기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 아름다움이라고 슬픔이러고 기쁨이라고 말해줄까 ​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 삶이란 정답이 없다고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나?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 - 용혜원 시인 ​ 더보기
<산다는 건> ​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평범하지만 특별하길 원하는 이기심 항상 나를 쫓는 건 바로 내 등 뒤의 기대치들 돈으로 얼룩진 세상은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개조시킨다. ​ 내가 가야할 길은 아름답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너무도 답답한 동굴 같다. ​ 무언가 항상 채워야할 빈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려고 하면 어느새 나는 같은 자리로 던져지고 만다. ​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숨을 쉬는가? 남들이 얘기하는 좋은 사람... 이런 거 모두 사회의 방식대로 만들어진 허상 아닌가? ​ 어느 조용한 시골에서 아침엔 새벽안개 소리를 마시며 점심엔 풍부한 은빛 햇살을 마시며 저녁엔 향긋한 솔바람을 마시며 늦은 밤엔 포근한 달빛을 마시며 이렇게 지치지 않게 살고 싶다. ​ 어짜피 유한한 인생이 아닌가? 우리의 삶이란 게 .. 더보기
<여유를 가지고 매일의 삶을 즐기라> ​ 그륀 신부는 우리에게 삶의 속도를 줄이고 모든 것이 무르익을 때가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 재촉하는 삶은 나를 증오하는 삶이라는 것이다. 한국인의 저력일지도 모르는 ‘빨리빨리’ 철학은 우리에게서 ‘삶’을 빼앗아 갔다. ​ 우리의 삶은 고속열차 옆을 스쳐가는 풍경이 되고 만 것이다. ​ ‘빨리빨리’ 철학은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은 필요 없다. 오직 다가올 미래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그래서 결국 우리는 단 한순간도 제대로 살지 못하며 시간만 ‘죽이고 있다’. ​ 그러나 지금이 바로 영원이므로 현재를 인식하며 살라는 것이다. ​ -「삶의 기술」중에서 ​ ​ 더보기
<하루하루 기적의 삶에서 살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라는 것을 살펴보면서 이 속에 어떤 기적을 숨겨 두셨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 만약 섭씨 한 1,000도가 넘는 철판 위에 개미를 한 마리 올려놓는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아마 순식간에 타 죽고 말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뜨거운 철판 위에서도 죽지 않고 멀쩡히 살아서 기어 다닌다면 사람들은 야, 기적이 일어났다 할 것입니다. ​ 그런데 바로 이런 기적 속에서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표면에서 중심까지 약 6,400km랍니다. 그 중에서 지표면 흙의 두께는 15~35km 정도, 지구 전체 깊이에서 본다면 지표면은 불판 위에 올려진 철판 두께처럼 얇습니다. ​ 지구 중심 내핵의 온도는 약 4,500도.. 더보기
<화병은 모두 내 탓입니다> ​ 일부 의학자들은 한국인의 특질적인 질병으로 화병을 꼽습니다. 화병은 불안, 불신, 분노, 공포, 증오, 답답, 우울 등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나 유심히 살펴보면 화병은 핑계 때문에 생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라고 생각하며 분노하고 답답해하기 때문에 울화를 삭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톨릭 기도문 중에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는 게 있습니다. ​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십시오. 아픈 것도, 화난 것도, 분노한 것도, 짜증난 것도 모두 내 탓입니다. ​ 상대방 때문에 화병이 생겼다고 주장하겠지만, 자신의 영혼이 허약하기에 생긴 핑계이기 쉽습니다. ​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