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ː 나 여기서 살아도 돼? 바위 ː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ː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ː ......... 바위 ː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 ː 운명이야,,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나무 ː 나 이뻐? 바위 ː 응,, 이뻐,, 바위는 나무를 볼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위 ː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 텐데,, 나무 ː 그런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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