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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곱씹어 깨치기

< 부드러움 > ​ 선진국을 여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선진국의 모든 음식들은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지 못한 나라들의 음식들은 경직되어 있음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지나 그 나라의 수준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 ​ 음식뿐 아니라 우리네 삶 도 그러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부드럽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어딘가 모르게 강하고 딱딱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 ​ 사랑하는 아이들을 꼭 안아 줄 때 그의 몸 상태에 따라 그의 옮음과 그릇된 행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부드러움과 어딘가 모르게 퉁기려는 뻣뻣함입니다. ​ ​ "골프나 야구 같은 스포츠에서 공을 제대로 치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가능한 자연스.. 더보기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 일반인들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지만, 호흡 훈련을 하면 3-3-3 호흡을 합니다. ​ 세 걸음 가는 동안 들이쉬고, 세 걸음 가는 동안 숨을 멈추고, 세 걸음 가는 동안 내쉽니다. ​ 물론 4-4-4, 5-5-5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호흡하면 일반 호흡보다 5~6배의 산소량이 몸에 들어오니 숨이 찰 수가 없어요. ​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곧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반응이지요. ​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 뛸 때, 가파른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할 때,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빠져나간 산소를 얼른 채우기 위한 몸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더보기
< 머리가 맑아졌다! > ​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곳, 가장 빨리 피곤해지는 곳이 머리입니다. ​ 머리가 맑지 못하면 모든 것이 혼탁해집니다.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리 무너집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