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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老年의 삶

< 노년의 아름다움-人生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人生! 人生! 人生 人間은 85歲가 수명의 벽이 되며 先進國에서도千名中 5名만이 90歲까지 살 수 있으며 그 5名中 女子가 4名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솔제니친의 말과 같이 여러분 60, 70대는 개의 나이를 살고 있으므로 사랑하는 처 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애 쓰고 개와 같이 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70代란 人間의 일생을 10年 단위로 구분하였을 때 어떤 위치에 속해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루소』는 10代는 菓子(과자), 20代는 戀愛(연애), 30代는 快樂(쾌락), 40代는 野心(야심), 50代는 食慾(식욕)이라는 行動支配原理(행동지배원리)를 말하였고, 74歲로 죽은 공자(孔子)는.. 더보기
<꼬부랑 인생>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꼬부랑 할머니 우화에 신기하던 인생 어느덧 내가 반 꼬부랑 인생 오는 백발 못 막으신다던 할아버지 말씀 어느덧 내가 못 막는 인생 세살버릇 여든 간다던 아버지 말씀 어느덧 내가 세살 버릇 못 고친 중년인생 실버 인생에 의미 없다던 내가 어느 덧 실버 초년생 세월아! 내 맘 속에 한 송이 할미꽃을 피워보면 어떨까? - 오태훈 더보기
< 더 많이 할 것을! > ​ 내가 사는 동안 더 열심히 사랑할 것을! ​ 내가 사는 동안 더 열심히 땀을 흘릴 것을! ​ 내가 사는 동안 더 열심히 남을 위해 일하며 자선을 베풀어 둘 것을! ​ 세상 떠날 때가 되어 비로소 알게 되노니... ​ 내가 사는 동안 더 많이 기도할 것을 ! ​ 살아 생전에 받은 도움의 빚은 언제 갚고 떠날까? ​ - 한 노인의 되돌아 봄에서 - ​ 더보기
유치원이 ‘老치원’으로···10년새 194곳이 바뀌었다​ 유치원이 ‘老치원’으로···10년새 194곳이 바뀌었다 ​ 유치원→장기요양기관 전환 가속화 재가시설 105곳·입소시설 89곳 형태 2030년까지 주·야간보호기관 3100곳 입소시설은 1600곳 추가로 필요할 듯 게티이미지 ​ 출생율 하락과 인구 고령화가 어린이집·유치원을 장기요양기관으로 바꾸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운영되던 곳이 요양원 등 장기요양기관으로 전환한 사례가 10년새 200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전환 사례가 많았다. ​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받은 ‘장기요양기관 전환 현황’을 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10년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운영되던 곳이 장기요양기관으로 바뀐 사례는 1.. 더보기
< 노인의 현주소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친구... 그간 어떻게 지냈나? 나 말인가? 정년퇴직 후... 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 드는 곳이라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 대학원을 다녔지. "동"네 "경"노당 이라는 곳이라네. 동경 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 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지.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 이라네.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지.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 더보기
< 홀로 늙어도 마땅히 행복해야 > ‘싱글 노후’ 보장할 사회적 시스템 강조 “미국 의료보험 최악, 한국 따르지 말라” ​ “나이 들어 혼자 사는 걸 두고 ‘외로우실 텐데’, ‘쓸쓸하실 텐데’ 얘기하는 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혼자 사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니 그런 얘기는 쓸데없는 참견이 되고 만다. 이제는 혼자 사는 노후를 지탱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지난해 일본에서 10개월 만에 75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싱글의 노후)의 지은이 우에노 지즈코(60) 도쿄대 대학원 교수를 16일 서울에서 만났다. ​ 가족없이 홀로 사는 사람들의 노후가 결코 무섭지도, 불행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오히려 더 행복할 수도 있다며, 여생을 의미있게 보내고 편안하게 생을.. 더보기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모도원(日暮途遠) ​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 월요일 인가 하면 벌써 주말 이고 ,월초 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 이고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년초인가 하니 어느덧 년말이 되어 있습니다. ​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 인데, 어느 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 일모도원 (日暮途遠 ) ​ 일모도원(日暮途遠) 이라" 날은 저물고 갈길은 먼데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희수(喜壽)로. 산수(傘壽)를 바라 보고 있고, ​ 몸은 늙고 쇠약한데 아직도 해야 할일은 많은데..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 몇 몇 산에 대한 단상/추억 늘 바람 처럼 물 처럼 삶.. 더보기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 거리면 더 좋을거야 ​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 삐걱거리는 허리 주욱 펴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거야 햇살이 조금 퍼지기 시작하겠지 ​ 우리의 가는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반짝일 때 나는 당신의 이마에 오래 입맞춤하고 싶어 사람들이 봐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 ​ 아주 부드러운 죽으로 우리의 아침 식사를 준비할거야 이를테면 소고기 꼭꼭 다져넣고 파릇한 야채 띄워 야채죽으로 하지 깔깔한 입 안이 솜사탕 문 듯 할거야 ​ 이때 나직히 모짜르트를 울려 놓아야지 아주 연한 헤이즐럿을 내리고 꽃무늬 박힌 찻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