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선택이다!>
나라도, 부모도, 가정도, 형제도, 건강도, 얼굴도, 재능도, 성격도, 기질도, 탄생도, 죽음도 타고납니다. 선택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집안의 내력처럼 타고나는 병도 많습니다. 그러니 노력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선택할 수 없는 타고난 것들만 생각하면 절망, 원망, 실망의 삼망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날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자유를 주셨습니다. 무엇을 선택합니까? 사랑을, 믿음을, 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선을, 아름다움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둠이 아닌 빛을, 죽음이 아닌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을, 찬미와 감사를, 행복과 평화를 선택하는 심지어 천국도 지옥도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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