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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니 感謝

<잘사는 방법 10가지> ​ Q1.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Q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Q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 Q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있다. ​ Q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 더보기
광화문 금요기후행동 200회, 만 3년의 작지만 오랜 실천 광화문 금요기후행동 200회, 만 3년의 작지만 오랜 실천 "물방울이 바위 뚫는다" 매주 금요일 가톨릭 신자들이 서울 광화문 곳곳에서 “함께 지구를 살리자”는 목소리를 내 왔다. 2020년 4월 10일 성금요일에 5명이 십자가의 길로 시작한 첫 ‘금요기후행동’을 만 3년간 진행해 2월 9일 200회를 맞는다. ​ 설 연휴인 9일 한 주 전, 2일에 199차 금요기후행동에서 참여자들이 200번의 작지만 오랜 실천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처음부터 행동에 참여한 이들, 중간에 소식을 듣고 동참한 이들 약 50명이 참석했다. 4년이 되어 가는 동안 5명이었던 피켓팅 참여자는 약 10배로 늘어났고, 어느 날부터는 풍물패가 결성돼 길놀이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스로 만든 손팻말은 버리지 않고 덧.. 더보기
<생명의 진실> ​ 사람들이 조화를 생화처럼 잘 만들어 ​ 조화도 생화 같고 생화도 조화 같은 세상 ​ 시각 장애인이 나보다 더 빨리 잘 분별한다 ​ 사람들이 뛰어난 솜씨로 인형을 아름답게 잘 만들어 ​ 눈을 깜박이며 노래도 하고 춤을 춘다 해도 ​ 창조주 하느님의 '얼'이야 ​ 꽃은 순수하고 생생한 향기와 찬미가 있다 ​ - 최남순 수녀 에서 더보기
<12월 13일은 자연에 감사하는 날> ​ 우리가 세계를 보는 방식은 우리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 산이 광물더미가 아닌 신성으로 보인다면, 강이 잠재적인 관개수로가 아닌 땅의 혈관으로 보인다면, ​ 숲이 목재 아닌 신성한 나무들로 보인다면, 다른 생물들이 자원 아닌 우리의 생물적 친족으로 보인다면, ​ 지구가 기회 아닌 우리의 어머니로 보인다면, 이 모든 것들을 보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 세계를 이렇게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이 바로 앞으로의 문제다. ​ - 데이비드 스즈끼 더보기
12월 <감사합니다> 12월 ​ 감사는 인생을 더욱 살 만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니 자주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십시오. ​ 오늘 제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를 일터에 데려다 줄 자동차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아침 식사로 좋은 음식을 먹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 제 남편(아내)과 아이들을 오늘도 탈없이 곁에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쉴 수 있는 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런 식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행복하십시오. ​ - 아드리안 반 카암에서.. 더보기
<사랑방 칼럼 오늘의 좋은 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는 짧은 이 한생을 살면서 바램과 구함이 참으로 많지요 우리는 스스로가 미련함과 집착함에 꼭 꼭 묶여있기에 늘상 바램과 구함에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가요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일로 하여 아파하며 올지 않을지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가련히 여겨야 합니다.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만약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포기 할 줄 아는, 지나간 과거는 이미 흘러간 물이듯이 스스로가 어느것에나 묶이지 않고, 스스로가 끌림을 당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가 자유롭고, 스스로가 행복이란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공을 나르는 참새 한마리가 묶이어 있다면 날 수 있을까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오.. 더보기
<하루를 맞을 때>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주님, 보잘것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 빛과 새 향기를 풍기는 부드러운 얼굴, 그윽한 미소 산뜻한 말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용서의 하늘과 화해의 바다를 가로지르게 하시어 하느님이 바라시는 행복의 꽃을 피워 바치게 하소서. 오늘 햇살을 받는 모든 것들이 새 숨결로 저에게 다가오게 하시고 저로 하여금 새 생명을 얻게 하시어 오늘 그 누구를 만나든 결코 비교하지 않는 상쾌한 눈빛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사는 일은 오직 사랑하는 일'임을 잊지 않고 어둔 생각 아닌 밝은 침묵의 사랑으로 자연과 이웃과 하느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특히 저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쉬이 비추어.. 더보기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성실(誠實)" 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 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 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 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 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 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 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 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 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 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 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 을 똑바로 살지 않은 건 "상세(詳細)" 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 을 똑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