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김민아 칼럼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오전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닷새째 조문을 하기 위해 조화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조문하고, 조문하고, 조문하고, 조문하고, 조문하고, 조문했다. 추모법회, 추모예배, 추모미사에 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후 1주일 동안 한 일이다. 김민아 논설실장 대통령은 조문객에 머물 수 없다. 흰 국화를 바치고, 법회와 예배에서 손 모으는 일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이를 반복하는 건 정치도 통치도 아니다. 시민이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국정책임자로서의 진솔한 사과다. 윤 대통령은 7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다. 미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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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물벗’ 찬미받으소서 실천 사례 자료집 펴내
찬미받으소서 실천 사례 공모전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한국CLC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체험교육. 서울대교구 하늘땅물벗 제공 ‘하늘땅물벗’ 찬미받으소서 실천 사례 자료집 펴내 지구 살리는 방법, 이렇게 다양해? 생태사도직 단체 ‘하늘땅물벗’ 환경보호 실천 사례 공모 자료집으로 엮어 실천법 공유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와 지하철 이용하기,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감기,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탈수도 횟수를 적게 돌리기,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물병을 변기 수조에 넣어 물 사용량 줄이기, 요리할 때 냄비나 팬 뚜껑 꼭 닫기, 냉장고에 식재료 조금만 넣기, 고기 대신 채소를 많이 먹기, 일회용 빨대나 종이컵 쓰지 않기…. 기후위기 시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수 만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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